컨텐츠 바로가기

유재석, 불경기에 직접 나섰다…자영업자 위해 '기습 공격' (놀면 뭐하니)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유재석이 자영업자들을 위해 음식점에 출두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기습 공격’이 16년 만에 부활한다.

최근 불황에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을 위해 2025년 부활한 ‘기습 공격’은 유재석 어사를 필두로 암행단이 의기투합해 “먹어서 응원하자”를 실천한다.

지난 2009년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박명수의 ‘기습 공격’은 불경기에 타격을 입은 음식점을 찾아가 먹어서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는 미션을 펼쳤다. 당시 박 장군이 ‘기습 공격’을 이끌었다면, 2025년에는 유 어사가 출두해 ‘기습 공격’을 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어사와 암행단의 출정식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유 어사는 ‘기습 공격’을 우렁차게 공표하고 있다. 공복으로 무장한 암행단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해 출정식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 어사와 암행단은 1차, 2차에 걸쳐 먹고 또 먹으며 음식과의 전쟁을 벌인다. 먹성 좋은 지인들에게 지원 요청을 하면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이제 때가 왔다”는 유 어사의 외침과 함께 암행을 나선다.

사장님 모르게 음식점에 출두한 그들은 사장님의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전의를 불태우는데, ‘기습 공격’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5년판 기습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유 어사와 암행단의 출정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