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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1사 2루 LG 문보경이 롯데 선발 반즈를 상대로 2025 KBO 프로야구 1호 홈런을 쳐낸 뒤 홈을 밟으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 KBO 프로야구 1호 홈런의 주인공은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입니다.
문보경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앞선 1회말 원아웃 2루에서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LG가 1회말 원아웃 터진 김현수와 오스틴 딘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낸 가운데 타석에 선 문보경은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상대로 먼저 스트라이크 2개를 당했습니다.
타구 속도 시속 169.8㎞에 비거리 128.2m의 대형 홈런입니다.
문보경은 지난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 156안타, 22홈런, 10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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