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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의 대체자가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팀에서 장기적인 미래가 없는 선수들을 내보내면서 그들의 비전을 계속 뒷받침해야 한다. 그중 한 선수는 손흥민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방출하면서 그의 대체 선수에게 투자하고 싶어할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미 그의 대체자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시대가 끝나간다'라고 언급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손흥민은 여름에 33세가 될 예정이며 올 시즌에도 놀랍게도 생산적인 모습을 보이며 40경기에서 공격포인트 22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그가 예전과 같이 더 이상 역동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축구 통계 매체 'FBref'를 인용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윙어 중 돌파 시도 횟수 하위 46%에 해당하며 성공률은 그보다 낮은 하위 27%에 속한다. 전반적으로 주장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여겨져야 하지만, 그가 그의 장점 일부를 잃기 시작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조사도 인용하며 "이것은 손흥민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시간의 희생양이 될 또 다른 축구 선수라는 단순한 사싱이다. 측면 공격수는 26살에 전성기를 맞이한 후 30살이 되면 수비수를 상대하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라고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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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완벽한 후계자까지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진정한 후계자는 토트넘 유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마이키 무어는 아치 그레이와 루카스 베리발과 같이 클럽의 다른 흥미로운 10대 재능 같이 1군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지만,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그는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놀라운 무어와 함께 토트넘은 손흥민이 결국 은퇴하거나 더 큰 부진을 할 때 이미 완벽한 국내 대체 선수가 있어서 대신 나서서 활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또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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