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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CM과 정근우, 케이가 핸드드릴 하나로 필리핀 외딴 섬에 집짓기에 나선다.
2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되는 ENA ‘퀵빌드 마리클하우스’(이하 미라클하우스)는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반타얀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집을 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근우는 최강 야구팀으로 KCM과 러블리즈 케이는 가수 팀으로 ‘미라클하우스’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김재원, 정규리, 송승준, 이택근, 정용검, 육중환, 정모가 ‘기적의 집’을 만들기 위해 필리핀으로 함께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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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하우스’는 최강일꾼팀, K-싱어즈팀, 식당팀으로 임무를 분담해 주어진 시간내에 기적의 집을 짓는 도전에 나선다. 예고편을 통해 KCM, 정근우, 케이가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정근우는 “야구가 쉽다”며 쉼 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을, KCM은 긴 이동시간에 지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케이는 그 와중에 해맑은 모습으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한편 KCM은 최근 아내, 두 딸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1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KCM은 사실 2012년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2021년 뒤늦게 혼인신고를 한 후 이듬해 둘째딸을 득녀했다고.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당시 경제적 여건 등이 좋지 않아 결혼을 하지 못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NA ‘퀵빌드 미라클하우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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