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프로당구 선수 꿈꾼다” PBA-LPBA 트라이아웃, 24일부터 접수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당구협회(PBA) 트라이아웃 일정 공지,
PBA는 27일, LPBA는 26일까지,
통과 시 PBA는 드림투어, LPBA는 1부 자격


프로당구협회(PBA)는 프로당구 선수를 뽑는 PBA-LPBA 트라이아웃 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LPBA 트라이아웃. (사진=PB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당구 선수를 뽑는 트라이아웃 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프로당구 등용문인 ‘PBA-LPBA 트라이아웃’ 접수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아웃은 다음시즌(25/26) PBA-LPBA에서 뛸 선수를 선발하는 무대다. 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면 드림투어(2부) 등록 자격이 주어지며,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면 다음 시즌 1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 프로당구 선수를 꿈꾼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PBA에 따르면 지난 시즌 LPBA 트라이아웃을 통해 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4명이 LPBA에 데뷔했다.

PBA 트라이아웃 접수는 24일 오후 3시부터 27일 오후 12시까지 받는다. PBA 트라이아웃은 4월 12~13일, 26~27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두 차례에 나눠 실시된다. 접수 인원은 200명 안팎이다.

LPBA 트라이아웃 접수는 24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후 12시까지 받으며, 트라이아웃은 4월 19일과 20일 실시된다. 접수 인원은 80명 안팎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PB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