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3 갈라쇼’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갈라쇼'는 전국 시청률 9.7%, 순간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眞' 김용빈을 포함한 TOP7은 다채로운 무대로 120분을 풍성하게 채우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용빈은 단체무대 '사내'를 비롯해 '멋진 인생',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고, 개인무대에서는 '애인'과 '연인'을 통해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전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의 듀엣 '친정엄마' 무대는 극강의 감성과 음색의 조화로 극찬을 받았다.
또한 '트롯 어벤져스'로 불리는 김용빈, 손빈아, 춘길, 추혁진이 함께한 '꿈속의 사랑' 무대는 다시 한 번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무대 밖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감도 입증했다. MC 김성주의 'TMI 토크'에 김용빈은 "오늘의 팬티"라는 유쾌한 한 마디로 웃음을 자아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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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갈라쇼를 통해 트롯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은 김용빈과 함께, 트로트계 또 다른 대세 박서진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2025년 3월 4주차 트로트는 그의 차지! 그 목소리로 내 마음까지 다 얻은 남자 1위는?' 일간 투표에서 김용빈은 3,692표를 얻어 4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과 인기를 과시했다.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통해 트롯계의 새로운 지형을 보여준 김용빈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박서진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들의 다음 무대를 기대하며 트로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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