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Happy 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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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송가인이 빼어난 라이브 실력과 진솔한 입담으로 라디오 방송을 접수했다.
송가인은 지난 25일 KBS Happy 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해 1주년을 맞은 프로그램을 축하하며 은가은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팬클럽 '어게인'이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며 "실수하지 말고, 사고 치지 말고 열심히 하다 보면 장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덕담을 전했고, 은가은은 "어게인 분들이 가장 큰 환호를 보내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규 4집 '가인;달' 제작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송가인은 "후보곡이 200곡이 넘었고, 한 번에 40~50곡씩 들었다"며 "직접 고른 9곡 모두 첫 느낌이 강했던 곡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록곡 '이별가'에 대해선 "듣자마자 꼭 해야겠다고 느껴 작곡가 윤명선 선생님께 요청했고, 선생님도 저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 하셨다"고 전해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타이틀곡 '아사달'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한이 서린 깊은 감성과 독보적인 보컬을 선사했고, 수록곡 '지나간다고'로는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 청취자들에게 흥을 전달했다.
정규 4집 '가인;달'은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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