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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개막 4경기 연속 매진…2001년 이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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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이 다시 한번 가득 찼습니다.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로 잠실야구장이 '개막 4연전 매진'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 3천750장이 모두 팔렸습니다.

롯데와의 개막전이 열린 22일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건,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입니다.

LG는 토·일요일인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모았습니다.

이어 화요일인 25일과 이날까지 잠실야구장이 빈 좌석 없이 가득 차 평일에도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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