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사진]폰세-노시환,'손 맞잡고'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LG 선발투수 임찬규는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장식했다.

8회까지 87개를 던지며 무실점을 이어간 임찬규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태연을 초구에 3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다. 문현빈을 97구째 투수 직선타로 잡아냈다.플로리얼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완봉승에 성공했다.

경기에 앞서 한화 폰세와 노시환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3.26 /sunday@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