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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T 인도 대회 여자복식에 나선 신유빈(오른쪽)과 유한나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춘 유한나와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8강에서 홍콩의 주청주-윙람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4강에 오른 신유빈-유한나 조는 주천희-나가사키 미유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16강에서 대표팀 동료 이은혜-김나영 조에 3대 2 역전승을 거둔 신유빈-유한나 조는 여세를 몰아 8강전까지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신유빈의 새 파트너인 유한나는 주니어 국가대표 시절 신유빈과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한 경험이 있고, 오른손-왼손 조합으로 동선이 좋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선 8강 상대인 홍콩의 챈 볼드윈-주청주 조에 3대 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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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TT 홈피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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