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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텍 경질 본격화? 후보 5명 파악...UCL 준우승 명장, 차세대 전술가 등 화려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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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까. 차기 감독으로 5명이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내부 소식에 능한 폴 오 키프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 팬은 "당신이 들은 바에 따르면 토트넘이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데 맞나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폴 오 키프 기자는 "그 세 명의 감독과 함께 에딘 테르지치 전 도르트문트 감독과 시모네 인자기 인터밀란 감독이 후보 명단에 올라갈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이 논의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미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요구하는 토트넘 팬들의 목소리는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로 추락했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FA컵 등 국내 컵 대회에서 모두 탈락했다. 우승 가능성이라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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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밝은 것도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2년 차가 이번 시즌이다. 고집스러운 전술과 심각한 주전 의존도를 보여주면서 여러 가지 약점을 노출했다. 너무나 극단적인 전술과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센터백들은 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가 되었고 공격진들 과부하도 커졌다.

당장 토트넘 팬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외치고 있으나 토트넘 보드진은 살짝 생각이 다르다. UEL 우승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이번 시즌까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믿고 가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시즌이 끝나고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UEL 우승에 실패한다면 다음 시즌을 앞두고 경질되는 것은 확정적으로 보인다. 차기 감독으로 총 5명의 후보가 거론됐는데 훌륭한 감독들이 많다. 프랭크 감독, 이라올라 감독, 실바 감독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전술가로 꼽히는 감독이다. 세 감독이 이끄는 브렌트포드, 본머스, 풀럼 모두 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 싸우고 있다. 풀럼은 승점 45점으로 8위, 본머스(승점 44점)는 10위, 브렌트포드(승점 41점)는 11위다. 5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고, 6위는 UEL, 7위는 UEFA 컨퍼런스리그(UECL)로 향한다. 현 7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승점은 47점으로 격차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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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두 감독도 명장으로 꼽힌다. 테르지치 감독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UCL 준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비록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했으나 도르트문트가 보여준 기적은 대단했다. 인자기 감독은 현재 인터밀란을 지휘하고 있는 감독으로 인터밀란은 세리에A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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