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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1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부상은 조금 나아졌다. 하지만 완치된 것은 아니다. 또한 김민재는 인후통과 심한 기침을 안고 있으며, 허리에도 문제가 생겼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뱅상 콤파니 감독은 에릭 다이어와 요시프 스타니시치로 구성된 센터백 라인을 가동해야 할지, 혹은 힘들어하는 김민재를 써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최근 부상과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팀의 필요에 따라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진통제에 의존하며 경기를 소화해 왔으며, 이로 인해 3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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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김민재의 출전은 계속됐고, 결국 3월 A매치를 앞두고 쓰러졌다. 곧바로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분노했다.
홍 감독은 김민재의 소집이 불발되자, 바이에른 뮌헨을 저격했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 오만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를 보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중요한 일정에 핵심 선수를 뺴고 경기에 나서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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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재는 A매치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빠르게 복귀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지난 25일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오랫동안 고통을 겪으며 한국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오히려 컨디션이 빠르게 좋아졌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에 합류했으며, 중요한 주간을 대비할 준비가 됐다”라며 그의 회복력에 감탄했다.
하지만 김민재를 제외한 다른 수비수들이 또 쓰러졌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주요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으며, 알폰소 데이비스는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약 7개월간 결장이 예상된다. 또한, 이토는 중족골 골절로 장기간 이탈하게 됐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축구 팬들은 김민재의 건강을 우려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일본 국가대표인 이토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그런데 종족골이라는 같은 부위의 부상을 또 당했다.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자연스레 김민재는 시즌 막바지까지 통증을 참고 경기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지난달 29일 장크트파울리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당초 결장할 예정이었으나, 팀 내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피했다.
결국 김민재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독일 언론들은 김민재 선수의 혹사와 부상 재발 위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구단과 의료진의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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