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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가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는 6일 “2025 KBO리그가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KBO리그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총 9만6135명의 관중이 모였다. 서울 잠실구장(LG-KIA) 2만3750명(매진), 서울 고척스카이돔(키움-NC) 7041명,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한화) 2만4000명(매진), 부산 사직구장(롯데-두산) 2만2665명(매진), 인천 SSG랜더스필드(SSG-KT) 1만8679명이 입장했다.
서울 잠실구장. /OSEN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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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방문팀 두산은 김유성이 선발로 출전했다.동백데이 맞이한 사직에 시즌 4번째 매진을 달성한 팬들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4.06 / foto0307@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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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는 지난 시즌 누적 관중 1088만7705명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 흥행에 성공한 KBO리그는 올 시즌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KBO리그가 올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경신하고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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