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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애드리브 활약, 폭싹 속았수다 슬랩스틱 장면 대본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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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예능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 김선호가 선보인 슬랩스틱 연기가 애드리브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김원석 감독과 출연진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영상 속 출연진은 함께 방송을 시청하며 각자의 인상 깊은 장면을 언급했다. 극 중 '충섭' 역의 김선호가 등장하자, 박해준은 "선호는 매 장면마다 그냥 넘어가질 않더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준비를 진짜 많이 해오셨다"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김선호와 박해준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닮은 구석이 있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극 중 박해준(관식)과 술자리를 함께하는 장면에서 술에 취해 슬랩스틱을 선보였고, 해당 장면이 모두 애드리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가 "정말 대본에 없었던 것 아니냐"고 묻자, 김원석 감독은 "대본에 없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박해준에게 아부하는 대사의 목소리톤 연기 역시 애드리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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