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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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남녀는 서로 껴안거나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있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제의 SNS 라이브방송에서 태민의 목소리가 들렸다거나, 노제가 올린 셀카 사진 배경이 태민의 집으로 추정된다는 글도 올라왔다.
갑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노제는 2023년 태민의 솔로곡 '길티(Guilty)' 무대를 통해 복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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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태민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노제는 논란 직후 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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