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4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두산, 베테랑 좌완 고효준 1억원에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두산 베어스 입단한 베테랑 왼손 투수 고효준 /두산 베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왼손 불펜 투수 고효준(42)을 영입했다. 두산은 “고효준과 총액 1억원(연봉 8000만원, 옵션 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고효준은 2002년 신인선발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뒤 프로 통산 601경기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를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지난해 10월 SSG에서 방출된 뒤 팀을 찾지 못하고 무적 상태로 개인 훈련을 하며 프로 복귀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달 11일부터 16일까지 입단 테스트를 거쳐 두산에 입단하게 됐다. 두산은 “왼손 불펜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고효준이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7㎞의 공을 던졌다”며 “수직 무브먼트 등 투구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이 있었다”고 했다.

    고효준은 우선 육성 선수 신분으로 팀에 합류해 퓨처스리그(2군)에서 실전 감각을 가다듬은 후 다음 달 정식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강우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