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이태경 /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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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우지현과 이태경이 부부가 됐다.
26일 우지현 소속사 눈컴퍼니는 스포츠투데이에 "우지현이 이태경과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내일의 연인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결혼에 골인하며 실제 부부로 발전했다.
우지현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영화 '새출발'로 데뷔했다.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유괴의 날', '거래',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야당'에서 망나니 재벌 2세 오재철 역으로 활약했다.
이태경은 2018년 영화 '너의 극장에서'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혜옥이', '고속도로 가족', '픽션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 여러 작품과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지리산', '군검사 도베르만',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디즈니+ '트리거'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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