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영화계 소식

    '하이파이브' 또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증전 1위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코믹액션 영화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가 또 한번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9일 신작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누적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 2주 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파이브'는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를 물리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큰 힘을 발휘한 결과. 관객들은 '유쾌 상쾌 통쾌! 한국판 어벤져스' '보는 맛, 듣는 맛, 드립 맛, 모두 만족' '웃음꽃 선사, 스트레스 훌훌' '히어로, 액션, 판타지 좋아한다면 강추!! 쉴 새 없는 액션과 빵빵한 OST까지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등 흡족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이 열연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