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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리버풀 공격수 디아스, 김민재의 뮌헨으로 이적 임박…이적료 121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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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루이스 디아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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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루이스 디아스(리버풀)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뮌헨과 디아스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7500만 유로(약 1217억 원)다.

    디아스는 현재 리버풀 선수단과 함께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적 가능성이 열렸다.

    BBC에 따르면 디아스는 이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일본 도쿄에 있는 리버풀 선수단을 떠나 유럽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콜롬비아 국적의 디아스는 지난 2022년 1월 이적료 3700만 파운드(약 687억 원)로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거처를 옮겼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디아스는 공식전 148경기에 나서 41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 13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리버풀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와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를 연이어 영입하면서 공격진 보강을 시작했고, 현재 뉴캐슬의 공격수이자 지난 시즌 리그 득점 2위 알렉산더 이삭 영입도 추진 중이다.

    그렇기에 선수단 정리가 필요했고, 디아스를 매각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잡았다.

    한편 뮌헨은 디아스의 영입으로 장기간 부상으로 빠지게 된 자말 무시알라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울 것으로 보인다.

    무시알라는 이달 끝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종아리뼈가 골절되고 발목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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