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병원에 따르면 강좌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연수 강좌 포스터.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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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김자경 교수와 용인시의사회 이동훈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위상피하종양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임현철 교수), 가슴쓰림 환자의 접근과 이해(소화기내과 김연지 교수), 진료실 염증성장질환 영양 관리(영양팀 이정주 팀장)를 주제로 강의한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내과 문병수 진료과장이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가의 소화기약제 처방(기쁨병원 박효진 원장), 간기능검사의 해석(소화기내과 김자경 교수), 양성 담낭질환의 진단과 추적(소화기내과 박지훈 교수)을 내용으로 강의가 이어진다.
seungo21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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