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월)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3045억원…전년 대비 19.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 기반 효율화·가입자 증가로 매출 확대

    노컷뉴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8444억원, 순이익은 2171억원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 31.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며 두 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LG유플러스 측은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상품 차별화, 견조한 가입자 성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 무선 사업은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1조6542억원을 기록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5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이동통신과 알뜰폰을 합친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지난해 2분기 대비 9.9% 증가한 2991만7천여개로, 총 가입회선 3천만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알뜰폰 회선이 지난해 동기 대비 21.7% 증가하며 6개 분기 연속 2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

    스마트홈 부문은 인터넷 매출의 견조한 성장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2.7% 증가한 63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올 2분기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30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다. 가입 회선도 547만 9천개로 같은 기간 4% 상승했다. IPTV사업 매출은 지난해 2분기 3349억원과 유사한 3305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솔루션, 기업회선 등 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자회사인 'LG유플러스볼트업'에 EV충전사업을 양도하는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감소한 427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IDC사업은 고객사 입주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 매출이 지속 성장해 작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9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는 "이번 분기에도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해 2분기 연속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단통법 폐지 등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원적 서비스 경쟁력을 확고히하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