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8일 열린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말기 통신법(단통법) 폐지 후 시장 상황에 대해 "앞으로 아이폰 신모델 출시나 경쟁사 가입자 회복 시도 등으로 단기적 마케팅 경쟁은 발생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직까지는 단통법 폐지 당일을 제외하면 기존 대비 눈에 띄는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저희는 과열 경쟁을 방어하면서 디지털 채널 중심의 번호이동 성과 개선으로 획득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가입자를 수송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