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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가 '존 윅'과 '존 윅-리로드'의 흥행을 제쳤다.
존 윅 유니버스인 '발레리나'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 분)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존 윅 유니버스’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이래로 동시기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발레리나'는 개봉 하자마자 '존 윅'과 '존 윅-리로드'의 개봉일 스코어를 넘겼고, 10만 돌파 역시 앞선 두 작품보다 빠른 속도로 제쳤다. 북미 개봉 당시에도 1천만 달러가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발레리나'는 국내 개봉 이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관객 몰이와 높은 평점을 유지 중이다.
특히, '발레리나'는 개봉주 주말에 접어들면서 이미 '존 윅'의 최종 스코어(128,877명)를 넘어 서며 개봉주 주말인 8일부터 10일까지 총 109,401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187,210명을 기록, 2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과 정두홍 감독의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발레리나'는 전국 극장에 개봉했다.
사진= 판씨네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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