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오늘(15일) 이재명 대통령 경축사 내내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안 후보 측은 당시 경호원들 제지가 있었지만 안 후보가 계속 서서 시위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축식 이후 안 후보는 SNS 글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 돈을 횡령했던 윤 전 의원을 사면하는 건 광복의 빛을 바래게 하는 매국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안 후보 시위 제지 과정에 대해 경호처가 아닌 행정안전부 의전 담당자가 설득한 거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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