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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클럽의 품격' 맨시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해...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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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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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대한민국의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맨시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맨체스터 시티는 대한민국 팬들과 함께 광복절을 기념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대한민국은 오늘,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날이다.

    여러 유럽 구단도 대한민국의 '제80주년 광복절'을 축하했다. 앞서 박지성의 맨유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빛을 다시 찾은 날, 대한의 광복 80주년을 축하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손흥민이 활약했던 토트넘 홋스퍼 역시 공식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여전히 대한민국을 기억하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했다.

    한편, 맨시티는 2025-26시즌의 출발을 앞뒀다. 오는 17일 오전 1시 30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에서 맨시티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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