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알래스카/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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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해에 도달했다”며 “유럽은 초기 진전을 방해하지 말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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