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훈록에는 1968년 1·21 청와대 습격 사건 때 총격전으로 18세에 전사한 살바도르 모히카 미 2사단 72기갑연대 이병,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으로 전사한 아서 보니파스 소령 등의 희생과 헌신 등이 포함됐습니다.
재단과 전우회는 북한은 1953년 휴전 이후 끊임없는 도발을 해왔다며 이번 공훈록 발간으로 휴전 이후 지속돼온 주한미군의 값진 희생과 헌신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공훈록에 쓰인 이름과 공적들은 연말 전쟁기념관에 세워질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에도 새겨질 예정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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