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선종한 유경촌 주교의 장례미사가 오늘(18일)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한국 주교단과 서울대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교회가 사회의 아픔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증언하셨다"라며 약자의 편에서 헌신했던 고인을 기렸습니다.
유 주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동생으로 생전에 노숙자와 독거 노인등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는데 앞장섰습니다.
#선종 #유경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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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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