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영화계 소식

    봉준호 초기작 '지리멸렬' 27일 극장 개봉..."지도층 위선 풍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1994년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졸업작품으로 선보였던 '지리멸렬'이 이달 개봉합니다.

    메가박스는 단편영화 브랜드 '짧은영화'를 선보이며 첫 상영작으로 봉 감독의 초기작 '지리멸렬'을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4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지리멸렬'은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민낯을 풍자와 유머로 풀어낸 30분 길이의 옴니버스식 단편 영화입니다.

    메가박스는 '지리멸렬'을 시작으로 매달 한 편씩 거장 감독의 초창기 작품들과 영화제 수상작, 신인 감독의 독창적인 단편영화를 선정해 극장 개봉할 예정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