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단편영화 브랜드 '짧은영화'를 선보이며 첫 상영작으로 봉 감독의 초기작 '지리멸렬'을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4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지리멸렬'은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민낯을 풍자와 유머로 풀어낸 30분 길이의 옴니버스식 단편 영화입니다.
메가박스는 '지리멸렬'을 시작으로 매달 한 편씩 거장 감독의 초창기 작품들과 영화제 수상작, 신인 감독의 독창적인 단편영화를 선정해 극장 개봉할 예정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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