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상담부터 면접 클리닉까지 1:1 맞춤 지원
7월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의 충북청년미래센터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상담사가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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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집 안에만 머무는 고립·은둔 청년이 늘어나면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충북청년미래센터와 손잡고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 은둔 청년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발표한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의 5.2%에 달한다. 이들이 집 밖 활동을 기피하는 주요 이유로는 ▷취업 어려움(32.8%) ▷인간관계 어려움(11.1%) ▷학업 중단(9.7%) 등이 꼽혔다.
이에 고용정보원은 지난해 8월 서울 은평구 (사)씨즈에서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심층상담’을 충북으로 확대했다.
충북청년미래센터에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일대일(1:1) 상담을 진행 중이다. 22일에는 청주 충북청년미래센터 상담실에서 중앙부처·지자체 청년정책 안내, 직업심리검사 기반 진로 상담, 취업 고민 상담,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을 통해 일반 청년은 물론 취약계층 청년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상담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적응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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