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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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은 21만5471명이 관람하며 누적 186만4699명을 기록,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좀비딸’이다. 2만8951명이 선택하며 누적 503만5208명이 됐다. 3위는 ‘F1 더 무비’로, 2만206명이 관람하며 누적 452만6453명이 됐다.
4위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6681명이 관람하며 누적 19만5263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악마가 이사왔다’다. 5393명이 선택하며 누적 38만4033명이 됐다.
한편 26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귀멸의 칼날’이 61.9%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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