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총리는 법안을 구체적으로 보고 긍정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면 긍정적인 의사표시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 총리가 초선 의원 때 '국회의원 바로 세우기'를 강조했던 만큼 제도 개선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 6월, 정치인의 사실상 '그림자 후원회' 역할을 한 출판기념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대가성 금전을 받는 출판 행사를 개최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후보자 시절, 세비를 넘는 과도한 지출에 대해 축의금이나 조의금, 출판기념회에서 모인 돈과 처가로부터 지원받은 생활비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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