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영화계 소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5일 만에 200만 돌파…올해 가장 빠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5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6일 오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좀비딸'(6일), '미키 17'(10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2일) 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다. 뿐만 아니라 222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까지 이번 주 중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귀멸의 칼날'은 누계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는 원작의 완결편 3부작 중 제1장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예고한다.

    ebada@sbs.co.kr

    이 영화,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뀝니다!
    스타 인터뷰 총집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