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간접 지원을 하고 있다며, 미군 기지를 위한 무상 토지 공여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환경 제공 및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간의 기존 합의는 미군기지를 위한 부지에 대해 한국이 반환을 전제로 미국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것임을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주한미군에 대한 부지는 우리가 공여하는 것이지, 우리가 주고 무슨 지대를 받는 개념은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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