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나의 열두 살에게' 북토크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만화 '나의 열두 살에게'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북토크 행사가 열린다.
한국만화가협회는 다음 달 19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만화 '나의 열두 살에게'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의 열두 살에게'는 마냥 어리지도, 그렇다고 어리지 않다고 말하기 어려운 12살 사춘기 주인공의 일상과 속마음을 묘사한 만화다.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에서 선정한 이달의 출판만화이기도 하다.
북토크에서는 '소년의 마음',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 등 아이들을 위한 만화를 그려온 소복이 작가가 참석해 독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참석자들에게는 '나의 열두살에게'를 선물로 증정하고, 저자 사인회도 진행한다.
만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까지 받는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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