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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 대통령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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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자 순리라며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 예산안이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오늘(29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오늘(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 대혁신을 통해서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입니다.

    특히 지금은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뿌릴 씨앗이 부족하다고 밭을 묵혀 놓는 그런 우를 범할 수는 없습니다. 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려서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입니다.

    정부는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차질 없는 예산 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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