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회기 실행위원 및 전체위원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장세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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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최근 제36회기 전체위원 연수회를 열고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연수회에서는 각 위원회의 사업 보고와 주제강연이 진행됐으며, 녹색환경운동과 원폭피해자 2세 쉼터 지원 사업 등이 주요 사업 과제가 소개됐습니다.
서영란 회장은 "지구촌이 전쟁과 분열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며 "그 가운데서도 한국교회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967년 출범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예장 통합, 기감 등 6개 교단 여성 평신도기관이 회원으로 있으며, 세계기도일예배와 여성 피해자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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