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레볼루션 2025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롯데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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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롯데콘서트홀의 여름음악축제. 그리스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예술감독을 맡아 9개 공연 중 1회는 지휘자로, 4회는 연주자로 나선다. 하이라이트는 31일 카바코스와 양인모의 동반 무대. 시벨리우스·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우승 경력의 두 연주자는 아폴론 앙상블과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연극 '프리마 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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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 출신 극작가 수지 밀러의 작품으로 2019년 호주 초연 후 영국 런던, 미국 뉴욕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여성 1인극. 승소만 좇던 야심만만한 변호사 테사가 하루아침에 성폭행 피해자가 돼 법체계와 맞서는 782일간의 외로운 싸움을 그린다. 한국 초연으로 김신록, 이자람, 차지연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11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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