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을 통해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실세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와 편지를 전달하며 매관매직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다음 주 국회 출석을 회피하기 위한 비겁한 꼼수이자, 국민 기만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지금이라도 사퇴하는 것이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그리고 국민 모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SNS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길은 이배용 위원장과 김건희 씨 같은 영부인이 없는 나라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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