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을 오늘(30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릉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뭄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상황과 대책을 보고 받은 뒤, 즉각 강릉에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 등이 참석했는데, 원수 확보 예산에 관한 논의가 이어지던 중 김 시장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자 이 대통령이 답답해하는 모습도 연출됐습니다. 회의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정용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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