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이 스누피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스누피 캐릭터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4월부터 글로벌 IP 브랜드 '피너츠'와 협업해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양사의 첫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러기지택 △배지 △담요 등 세 종류다.
굿즈는 기장 유니폼을 입은 스누피로 디자인되는 등 귀여운 캐릭터에 이스타항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지며 특별해졌다.
이스타항공의 한정판 스누피 굿즈는 이날부터 기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러기지택 8000원, △배지 5000원 △담요 1만 9000원이며, 3종 세트 구매 시 할인가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굿즈 출시를 시작으로 추후 스누피 키링과 마그넷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누피 캐릭터 상품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