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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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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고의 웹툰은? 내달 웹툰 어워즈·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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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월드 웹툰 어워즈' 후보작 26편 선정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경이로운 소문', '광마회귀' 등 26편의 웹툰이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26편을 1일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 웹툰 어워즈'는 세계 시장에서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후보작 26편을 대상으로 본심을 거쳐 대상과 심사위원장상 등 총 10편을 선정한다. 이현세 작가를 심사위원장으로, 창작자·평론가·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에 나선다.

    올해는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자 인기상' 부문이 신설됐다. 본상 후보작 26편 중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에 수여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상식 전날인 10월 21일까지 공식 누리집(www.webtoonawards.kr)에서 진행되며, 1인당 매주 1번씩 총 8차례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상식과 함께 10월 19∼22일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 일대에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별 기획전시와 웹툰 팝업스토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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