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사 니드와 협력
치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케어
치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케어
한화생명 본사 [한화생명] |
한화생명이 암 진단 고객에게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 암보험을 출시했다.
2일 한화생명은 국제적 헬스케어 기업 니드와 협력해 ‘니드 AI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치료 맞춤형 특약 패키지를 통한 보장을 제공하고, 니드의 암 특화 AI 기술을 활용한 ‘암보호시스템’을 서비스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니드 암보호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암 예방과 치료, 회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암 특화 AI 채팅과 참여형 건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암 진단 고객의 담당 의사 또한 의료진 전용 AI 정보 제공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치료 계획 수립 보조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니드 암보호시스템은 글로벌 암 전문가 네트워크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보험은 세 가지 항목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형을 채택했다.
세 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및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최근 5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등 중대질병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최근 암 보험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암주요치료보장 특약 3종’,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특약’이 탑재됐으며, 한화생명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3종을 하나로 모은 ‘암검사치료 특약’도 함께 포함됐다.
암 치료 과정 전반에 맞춰 검사와 진단 단계, 수술·항암 등 치료 단계, 입원·통원 관리 등 암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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