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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일)

    정청래 "가뭄 피해 막아야" 특별예산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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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물 부족 문제, 대책 부족 문제에서 기인해"
    정부 부처 차원 예산·정책 필요성 지적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해안권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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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기후 위기로 인한 가뭄 피해 예방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에 대한 특별 예산 편성과 정책 시행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동해안권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시민들께 집권 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물 부족 문제가)수년 동안 반복되어왔던 것을 되짚어보면 (물 부족 문제만이라기보다는)대책 부족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이번 강릉 물 부족 사태를 계기로 전반적으로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되겠다"고 했다.

    특히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을 빗대어 "특별한 대책에 필요한 특별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한수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 기관 및 부처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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