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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이번 주 공연]'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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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

    한국일보

    '죽림애전기'. 국립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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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창극을 중심으로 중국 광둥 오페라, 일본 노가쿠 등 아시아 전통 음악극을 조망하는 축제. 국립창극단 '심청'(3~5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달오름·하늘극장에서 국내외 초청작 등 9개 작품, 23회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초청작 중 기대작인 홍콩 아츠 페스티벌(HKAF) 기획 광둥 오페라 '죽림애전기'는 12, 13일 달오름극장에서 국내 초연된다.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일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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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파리 초연 이후 30여 개국에서 9개 언어로 1,500만 명 이상을 사로잡은 대표 프랑스 뮤지컬. 내한 2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7일까지 프랑스어 버전으로 공연된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50여 곡으로 엮은 '성스루(Sung-Through)' 뮤지컬. 초연부터 27년간 프롤로 역을 연기해 온 다니엘 라부아가 이번 공연에도 출연한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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