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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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영국과 미국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 ‘골든’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를 제치고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골든’은 발매 6주 만에 통산 5주째 정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통산 3주째 1위를 기록하며 양대 팝 시장을 모두 석권하고 있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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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은 ‘골든’ 한 곡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속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곡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소다 팝’이 5위, ‘유어 아이돌’이 8위에 오르며 OST 수록곡 총 3곡이 ‘톱 10’에 진입했다.
여기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지효, 채영이 참여한 OST ‘테이크다운’**도 24위를 차지하며, 총 4곡의 OST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가 32위, 블랙핑크의 ‘뛰어’가 34위를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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