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수익률 전체 1위 ‘KB 퇴직연금배당’
퇴직연금 펀드 최대 규모 ‘KB 퇴직연금배당40’
퇴직연금 펀드 최대 규모 ‘KB 퇴직연금배당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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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 퇴직연금배당’ 펀드 시리즈가 최근 6개월 수익률과 운용 규모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주식형인 ‘KB 퇴직연금 배당’과 채권혼합형인 ‘KB 퇴직연금배당 40’ 펀드를 운용 중이다.
2017년 설정한 KB 퇴직연금배당 펀드는 철저한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배당·가치주 매력도가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수페타시스 등 주요 반도체·방산·첨단 정보기술(IT) 기업 등을 담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KB 퇴직연금배당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38.04%로 퇴직연금 공모펀드 유형 373개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의 퇴직연금 대표 상품인 KB 퇴직연금배당40 펀드는 주식 40%, 채권 60%의 안정적 포트폴리오로 운용한다. 순자산은 9654억원으로 퇴직연금 펀드 운용 규모가 가장 크다.
해당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13.78%로 같은 기간 국내 퇴직연금 펀드의 평균 수익률 9%대를 웃돈다. 이 펀드는 2006년 출시 후 누적 수익률이 235.93%에 달한다.
KB자산운용 측은 “안정적인 투자자는 KB 퇴직연금배당40,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KB 퇴직연금배당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현우 KB자산운용 연금마케팅실장은 “퇴직연금은 단순한 자산 보관 수단이 아니라 은퇴 이후 생활을 위한 자산을 운용하며 안정적 수익을 내는 수단이 돼야 한다”며 “KB 퇴직연금배당펀드 시리즈는 고금리·저성장 국면에도 안정성과 성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최적의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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