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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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6월 3일로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미래전략국을 설치하고 당직자들을 임명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읜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내년 지방선거 주요 전략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주요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등 당의 전략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장은 이호근 전 강원도당 사무처장이 맡았다. 기획조정국장에 임보라 국장, 정책국장에는 정재수 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서울시당 사무처장에 조철희 국장을 선임해 지방선거를 좌우할 수도권 승리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총무국장과 조직국장은 유임됐다.
당 주요 보직도 일부 단행됐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보좌할 수석부의장에 박수영·김형동 두 재선 의원이 기용됐다. 박 수석부대변인은 "박 의원은 경제분야, 김 의원은 노동과 환경분야를 맡아 김은혜 정책수석부대표와 정책을 총괄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생산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최고위원 중 당대표 지명직에 대한 인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박 수석부대변인은 "장동혁 대표가 시급한 이슈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볼 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자리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혹시 부족한 부분, 지역적 안배 필요하거나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결정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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