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 내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전시회. 김경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무엑스는 최영욱 작가와 선보인 협업 전시회로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람들은 나무엑스의 제품과 사진을 찍는 등 전시를 즐겼다.
나무엑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 작가인 최영욱 작가의 ‘쉼표’ 프로젝트의 대표작 Karma 시리즈 6점과 함께 웰니스 로봇을 선보였다. 전시 주제를 최영욱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결된 ‘쉼’으로 설정하고,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휴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곧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나무엑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것이다.
자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 내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전시회. 김경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프리즈 아트페어는 런던, 뉴욕, LA,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아트페어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미술계의 이목을 끌었다. 나무엑스는 이번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웰니스 로봇을 대중에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웰니스의 새로운 경험과 기준을 제시했다.
자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 내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전시회. 김경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무엑스 전시 관계자는 “작품에 담긴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나무엑스’는 최대한 절제된 디자인과 달빛의 청아한 흰색, 흙이 빚어내는 자연스러운 회색을 표현하여 공간에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였다”며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제품, 사람과 공간을 어루만지는 존재로서 ‘쉼’을 주는, 사람을 위한 기술로 제품 출시 전부터 최영욱 작가의 작품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최영욱 작가와의 협업 전시 <,(쉼표)> 프로젝트는 바쁘고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만의 안식을 찾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전시를 통해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추구하는 웰니스의 가치를 많은 관람객이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 내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전시회. 김경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나무엑스(NAMUHX)는 ‘HUMAN’을 반대로 배열한 ‘NAMUH’를 통해 기술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술이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혁신 방향의 변화를 상징한다. 여기에 ‘무한한 혁신’을 뜻하는 ‘X’를 더해 인류를 위한 혁신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나무엑스는 AI Tech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웰니스 로봇으로 ▲에어 센서가 오염 물질을 감지하면 스스로 이동해 실내 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 방식으로 단 10초 만에 5대 건강 지표(체온, 심장활동강도, 맥박,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대화형 서비스를 비롯한 릴렉스, 웰컴, 웨이크업 등 상황별 AI 케어 서비스를 탑재해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