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세계 금리 흐름

    美 금리인하 기대에 국내 금 거래량 사상 첫 1톤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금 가격 역대 최고…거래대금도 사상 최대

    연합뉴스

    국제금값, 사상 최고치 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미국 고용시장 냉각과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천653.3달러로 전장보다 1.3% 올랐다. 금 현물 가격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7분께 전장보다 1.4% 오른 온스당 3천596.6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3천600달러선 돌파를 목전에 두기도 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종로구 한쥬얼리에 놓인 골드바. 2025.9.7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9일 한국거래소(KRX) 금 시장의 하루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1톤(t)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KRX금시장의 거래량이 1.093t으로 지난 2014년 3월 거래소 금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량은 올해 일평균 금 거래량(313㎏)의 3.5배 수준이다.

    최근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감, 각국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 등으로 국제 금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힘입어 금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이날 하루 금 거래대금 역시 1천79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소 금 시장에서 금 1kg 종목 가격은 종가 기준 1g당 16만7천74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2월 14일 기록한 16만3천530원이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